다리 접질렀을때 스스로 하는 대처 방법!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일상 생활 중 생각지도 못하게 다리 접질렀을때  대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리를 접질르는 것을 위험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다리를 접질렀을때 접질른 정도를 유심히 확인 해야된다. 정도가 심했을 경우에는 몇주나 길어졌을땐 몇달씩 다리의 치료를 받아야 정상적으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약간의 근육 문제로 적은 통증이 동반되는 단순 염좌같은 경우, 짧게는 하루, 길게는 삼,사일만 신경써서 조심하게 되면 빠르게 정상적으로 될수도 있지만 약간이라도 붓게 되거나 하면 근육쪽에 염증이 발생되었다는 것이고, 인대쪽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1주이상씩 진단을 받을 수 있는데, 그 후부터는 발목쪽에서 열이 날 수도 있다.

굉장히 많은 힘, 중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우리의 신체를 지탱하고 있는 부위가 발목이다. 이렇게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발목은 신체 중 뼈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한데, 그 중요성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럼 이토록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발목, 다리 접질렀을때 아래처럼 간단하게 대처를 해보도록 하자.

혼자서 발목 교정하기

1. 복숭아뼈 가까이되는 높이의 받침대를 준비한다.(만약 없으면 계단이나 바위를 이용하여도 괜찮다.)

2. 괜찮은 발은 바닥을 딛고 접질른 발은 발의 끝쪽 부분을 받침대의 끝을 밟는다.

3. 무릅은 수직으로 세우고 몸의 무게를 앞으로 가게 하여 문제가 있는 다리의 발목을 V자 모양으로 만들어주고 그 상태를 10초 정도 유지해준다.

4. 위와 같은 순서로 수차례 반복해준다. 

다리 접질렀을때 발목쪽의 뼈의 상태가 이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아봐야 되지만 현 상황에서 병원 방문이 즉시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위에 기술한 방법대로 시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 신체에서 어떤 부위가 붓는다는 것은 우리 몸이 치료 물질을 내보내 스스로 치료 작업에 착수를 했다는 신호인데, 이럴땐 냉찜질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이 지나는 과정을 제한하기 때문에 염증을 감소시키게 된다. 그러나 다친 시간이 오래 지나게 되었을 경우에는 냉찜질보다 뜨거운 핫찜질이 더 효과적이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뜨거운 기온을 받으면 생기가 돋게 되며, 적당히 뜨거운 기운은 치료 효과를 높이게 되는데 바이러스가 우리 몸 내부로 들어오면 몸에서 열을 내뿜어 스스로 치료에 들어가는 것과 비슷한 원리인 것이다.

핫팩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1. 수건을 물에 적셔준다.

2.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한다.(전자레인지가 없을 경우 끓는 물에 넣어준다.)

3. 가열된 수건을 비닐 봉지에 넣는다.

4. 마른수건으로 가열된 수건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싼다.

5. 비닐봉지의 온도에 따라 마른수건을 덧대어 싼다.

6. 핫팩으로 문제가 있는 부위를 찜질한다.

위처럼 스스로 발목 교정하는 법, 핫팩을 만들어 찜질으 하는 법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빠르게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뼈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다리 접질렀을때 큰 이상이 없고 하루 이틀 내 나아질 수도 있지만 발목뼈에서 문제가 발생된다면 그 상태를 미리 확인하여 빠르게 치료를 해야 치료기간과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